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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s 

STEP 01. 이직시점                                    STEP 06. 학벌세탁
STEP 02. 퇴사 시 협박?                            
STEP 03. 이직은 몇 번 정도 해야 할까요? 
STEP 04. 급여밀림?                              
STEP 05. 사장님이 바라보는 직원        

 컴알모옷 글 작성 Log  

최초글 작성일 : 2023년01월09일(월)
최종글 수정일 : 2023년01월09일(월)

STEP 01. 이직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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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시 가장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되는 것이 퇴직시기입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나를 원하는 회사가 많아질 시기" 입니다. 성수기 때 이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은 성수기 / 프로젝트 중일 때는 "바쁘니까 / 프로젝트중이니까" 퇴직 안하고 회사 사정을 고려해서 비수기 일때 퇴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직에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동일 업계로 성수기 / 비수기가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매년 3월~5월이 프로젝트가 가장 많이 발주되는 시기라고 가정해 보면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할 인력을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가 3~5월입니다. 그 이후에 인력 충원 시기를 거치더라고 7월 이후에는 인력세팅이 끝나서 이직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집니다. 

 

내가 몸 닫고 있는 프로젝트가 6~7월에 끝나는데 끝까지 마무리했다고 가정해 보면 "책임감" 때문에 이직시기를 놓쳐 비수기 때 이직을 하려고 해도 구인하는 곳이 적어서 좋은 곳으로 이직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프로젝트 등을 끝까지 마무리 못하고 중간에 이직하는 경우에는 "경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직 -> 퇴사 시점은 내 몸값을 높여서 받을 수 있는 시기를 고려해서 이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팁을 하나 말씀 드리면 퇴직 시  "연차"를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연차를 연 단위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2021년 10월01일 입사를 했고 2022년 9월 30일까지 근무를 했으면 11개의 연차를 줍니다.

 

그리고 2022년 10월1일 부터 ~ 2023년 9월 30일까지 1년이 지나서 연차가 15개가 생성되지만 회사는 편의상 "연도별로"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그룹웨어 같은 곳에 연차 정보를 보면 2024년 1월 1일 ~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차 15개로 관리합니다. 
내가 만약 매달 연차를 쓰고 입사 1년 후인 2023년 10월01일에 퇴사를 한다면 그룹웨어 상에는 내 연차가 모두 소진되어 있는 것으로 나와서 연차수당 받을 수 있는 게 없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퇴직 시 새로 생성된 연차수당 15개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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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퇴사 시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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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퇴사한다 하면 윗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합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챙겨줄게"


"이번 프로젝트는 마무리해야지! 중간에 나가면 너 이력에 빨간 줄 생기는 거야"


"내가 다른 쪽은 몰라도 이 업계에는 발도 못 붙이게 할 거다"


"나중에 더 좋은 곳 있으면 같이 움직이자" 
"다른 곳도 다 똑같다"등등



 

여러 가지 소리를 할 텐데 드라마처럼 "이 사람 절대 그 회사에서 받지 말아요" 이런 일 거의 발생 안 합니다. 

회사는 기본적으로 그 사람이 필요하면 씁니다. 상사의 말에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특히 30대에 경력직으로의 이직 시 선임 말은 크게 신경 쓰지 마십시오. 

 

STEP 03. 이직은 몇 번 정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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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제외하고 중소 / 중견기업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27살 ~ 40살 까지는 한 직장에 3년 내외로 다니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견해) 제가 하는 일이 프로젝트 베이스라 이직을 많이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A라는 사람은 AA라는 회사에 입사해 27살 ~ 40살까지 13년을 다녔습니다. 

B라는 사람은 AA라는 회사에 입사해 -> BB회사 -> CC회사 -> AA회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둘 다 능력이 똑같다고 가정했을 때 누가 연봉  / 직급이 더 높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A라는 사람이 회사에 충성했고 오랜 기간 다녀서 연봉 / 직급이 더 높아야겠지만 현실은 안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A라는 사람이 연봉 5000만원 차장 
B라는 사람은 연봉 6500만원 부장 이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런 경우가 생기냐면 보통 회사에서 A는 연봉협상을 해도 "애는 조금 올려줘도 어차피 안 나가고 수용하니까!"라는 생각 합니다

 


B는 이직할 때마다 직급과 연봉이 계속 올랐습니다. 이직할 때 정말 갈 곳이 없어서 이직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은 직급이나 연봉을 올려서 받습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 업무방식 / 노하우  / 업계 분위기 / 아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한 회사의 고인 물이 아니어서 적응하고 진행하는데 강점이 많이 생깁니다. 


단! 40살 이후에는 생각을 달리 하셔야 합니다. 보통 회사에서 부담을 느끼는 나이가 40살부터 입니다. 연봉은 높고 젊은 사람들처럼 빠릿빠릿하게 움직이지도 않으니까요. 내가 영업 쪽으로 빠지거나 관리 파트에서 부서 하나를 데리고 올만큼의 역량과 신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40살 넘어서의 이직은 정말 많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40대부터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 아니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더 회사는 여러분들을 부담스러워합니다.
업계/사람마다 다르겠지만 40대 들어서면 이제 임원을 어떻게 하면 빨리달까?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오래 다닐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사내정치나 라인도 잘 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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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4. 급여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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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나 경비가 하루라도 밀리면 그 즉시 이직해야 합니다. (빨리 퇴사할수록 밀린 급여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 급여나 경비가 한번 밀리기 시작한다는 것으 그 회사의 자금이 말랐다는 것입니다. 물어보면 "큰 사업의 대금 결제가 늦어지고 있다. 그거 들어오면 해결된다" 등의 감언이설로 회유를 하는데 급여가 한 달에 5천만원 나가는 회사가 한달 밀리면 그다음 달에 1억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자금이 마른 회사가 이것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체당금이라고 회사가 도산하면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도 부도 후 3개월치만 줍니다. 기간도 예전에 비해 많이 빨라졌다고 하지만 처리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밀린 경비는 체당금으로도 못 받습니다. 


회사가 급여가 밀렸다 하면 그 즉시 퇴사하고 노동청에 신고하고 공공사업 하는 곳이라면 공공입찰 못하게 조달청등 여기저기 민원 제기 하면 바로 사장이 연락받고 입금해줍니다. 


이직이 쉽지 않은 시기라면 1년 이내 급여밀림 기간이 60일이 될 때를 기다려 퇴사하면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습니다. 







 

STEP 05. 사장님이 바라보는 직원

사장님들이 회사를 운영하는 이유가 당연하게 돈을 많이 버는 것일 테고 돈을 투자해서 확실한 수익이 보장된다면 연봉도 많이 주고 할 테지만 수익이 적은 중소기업에서 직원들에게 많은 연봉을 주기 힘든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회사는 그래서 시스템이라는 것을 갖추고 직원들을 부속품처럼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직원이 나가더라도 다른 부속품으로 갈아 끼우는 부속품 그래서 1억 짜리 연봉 한 명을 쓰는 것보다 5000만 원짜리 2명을 쓰면 1명이 나가더라도 잠시 후 쉽게 구할 수 있는 5천만 원짜리 부속품으로 갈아 끼우면 되니까요. 


회사는 나를 키우더라도 연봉을 최대한 적게 주고 싶어 합니다. 신입 때야 10% 올려줘도 워낙 연봉이 적으니까 별로 티도 안 나지만 조금만 나이를 먹으면 동결 / 3~5% 인상률을 받게 되실 것입니다. 일은 당연하게 잘해야겠지만 그 이외에 이직등을 통해서 연봉을 높이는 방법 등도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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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6. 학벌 세탁

마지막으로 학벌이야기인데요. 학벌은 승진 / 이직 등 여러 가지로 계속 따라다닙니다. 사는 게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이직 전에 본인의 학벌을 한 단계 정도는 높이고 가시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고졸 / 전졸 -> 학점은행제 / 독학사 등을 통해 학위 취득 -> 야간대 석사등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고졸 이신 분이 독학사 합격해서 학위 취득 한 후 야간대를 다녀서 석사를 취득 후
이직하실 때 석사 학위를 제출하시면 그 회사 사람들은 나를 고졸이 아닌 석사로 인식합니다. 


다시 수능을 보시거나 편입을 하실 여력이 안되신다면 석사 등으로 커버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진급 시 학벌이 계속 따라다닙니다"


위 글이 정답도 아니고 중견 / 중소 IT 회사 다니면서 느낀 점을 적은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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